자전거를 야간에 타 보려고 하면서 기존 라이트를 바꾸게 되었습니다.

AAA 전지 4개 들어가는 기성품을 썼었는데 한계가 있더군요. 결국 팔아버리고..

주변에서 P4, P4 하길래 뭔가 하고 찾아보니 여러 종류가 나오더군요.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고민하다가 한 달을 보내고 가게(왼쪽 아래 배너에 있는 상동MTB)에 갔더니 와일드라이트 P4를 추천하시더군요.

저번 달에 장거리 타다가 시간조절을 잘 못해서 어두워져서 P4 달린 분 꽁무니만 쫓아간 적이 있었기에 그날로 와일드라이트5를 장만하고 사용했습니다.

정말 좋더군요. 이렇게 밝을 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.

이번에는 야간에 산을 타 보려고 생각하고 또 한 달간 돈을 모아 와일드라이트6을 장만했습니다. 크기가 5보다 커서 많이 무겁지 않을까 했는데 별반 차이 없더군요.

오늘 야간 도로번개에 참석을 했었는데요, 와일드라이트5에 비해 엄청나게 좋은 광량을 자랑하더군요. 5 버전이 6 버전 빛에 묻혀버리더군요.

야간 산 주행에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.

충전기(홀더)도 쓸만하고 좋으네요.

앞으로 주변에서 광량 좋은 라이트 찾으면 와일드라이트 5나 6 추천할 겁니다.

많이 도움되고 있네요.

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수고하세요.